주주성명 |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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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합당한 주주환원책이 전제된 IPO찬성 | ||
내용 | 아래와 같은 최근 여론을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회사의 최근 미적거리는 대응에 주가가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주가가 빠지면 빠질수록 주주들의 여론이 악화 돼서 상장에 저항이 있을 수 있으니 아무쪼록 신속한 의사결정을 보여주시길 바람니다.
엘티씨는 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차 주주 간담회를 열어 자회사 엘에스이 상장의 당위성과 주주 보호 방안 등을 설명했다. 엘에스이 공모주식의 10%를 엘티씨 일반주주에 한해 현물배당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배당성향을 15% 이상으로 확대하고 엘티씨가 받는 엘에스이 배당의 절반을 엘티씨 주주에게 재배당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100~200% 수준의 무상증자도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엘티씨의 주주환원책을 놓고 소액주주연대는 일회성 방안이라며 여전히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에스이는 지난 6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한국거래소에 청구했다. 이후 엘티씨 소액주주를 중심으로 중복상장을 이유로 반대 여론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졌다. 엘에스이는 엘티씨가 2022년 인수한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로 엘티씨가 지분 46.8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엘티씨 연결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다. 엘에스이가 상장하면 모회사인 엘티씨의 주식 가치가 훼손된다는 주장이다.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직전 3개년 배당금 총액의 평균 대비 증가율이 5% 이상인 상장사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은 분리 과세한다. 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경우 14% ▲2000만~3억원 20% ▲3억원 초과 35%를 각각 부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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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주주님 안녕하세요. 당사는 현재 TMC 상장과 관련하여, 보유 기간, 기존 주주환원 수준, 그리고 KPF 전체 영업이익 대비 TMC 이익 기여 비중 등을 근거로 TMC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한국거래소와 소통하고 있습니다(6번 Q&A 참고). 아울러 주주님께서 예시로 들어주바와 같은 다른 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 내용은 당사에서도 참고 가치가 있는 사례로 보고 있으며, KPF 주주환원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기존 주주 여러분의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