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상담채널

주주성명 남**
제목 불쌍한 케이피에프
내용 지난주 거래소 심사위원회가 잡혔다는데, 다른건 차치하고 모회사 주주보호안에 대한 주주들의 반발에 부담을 가져 연기 한 것 이란다.
거래투명성, 재무안정성 등등은 문제 없었다는데, 유일하게 주주보호안이 문제란다.

회사는 이제라도 욕심을 내려놓고 그나마 소액주주들이 동의했었던 엘티씨 수준의 주주보호안으로 변경하여 재 추진해라.
그정도면 찬성 동의서 보내주겠다.
안그러면 진짜 소탐대실이다. 내년 재추진? 또 어떤 복병이 생길지 알 수 없다.
답변내용 주주님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거래소 심사 연기와 관련된 해석, 그리고 주주보호안에 대한 우려가 핵심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소탐대실이 되지 않도록, 주주 의견을 참고하여 장단기적 균형을 맞추는 보완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논의 과정에서 주주님들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