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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성명 김**
제목 오늘자 한국경제 기사를 보고 거래소에 민원 넣음
내용 한국경제 9월 17일자 기사 "거래소, 중복상장 심사 고심...티엠씨·엘에스이 결론 임박"를 보면 거래소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케이피에프 주주입장에서 엘티씨의 지분 46.83%  자회사 상장에 엘티씨의 주주환원 엘에스이 공모주식의 20% 일반주주 현물배당,

보유 자사주의 60% 소각과 케이피에프의 지분 68.37% 자회사 티엠씨 공모주식 대비 6.55% 일반주주 현물배당, 보유자사주 0% 소각이

같은 결과가 나와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거래소의 현명한 선택으로 시장의 공정한 기준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두 번의 형식적인 간담회를 끝으로 일방적이고 형편없는 주주환원을 공시한 티엠씨 상장을 강력히 반대 합니다.

거래소, 중복상장 심사 고심...티엠씨·엘에스이 결론 임박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 https://naver.me/I5y8sUyi


만약 소탐대실의 결과가 나오면 이번 주주환원 의사결정 책임자는 반드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내용 주주님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기사와 주주님의 우려를 잘 확인했습니다. 티엠씨 상장과 관련된 중복상장 논란, 그리고 주주환원 정책의 비교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임을 회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케이피에프의 주주환원안은 단순히 타사와 동일선상에서 수치로만 비교할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는, 회사의 재무 여건, 지분 구조,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된 결과입니다. 다만 주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에서 보기에는 상대적 형평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공시가 주주님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향후에도 시장과 주주의 시각을 고려한 보완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거래소의 심사 과정에서도 주주 보호와 시장 신뢰가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만큼, 회사 역시 이러한 흐름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주님의 시각에서 지적해주신 부분들을 경영진 차원에서 꾸준히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