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성명 | 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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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장반대 합니다. 68.4% → 48.4% 줄어든 20% 지분율에 비해 주주환원이 어이가 없음. | ||
내용 | 엘티씨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보상안에 주주모멸감을 느낌.
자기주식은 자본계정에 마이너스로 회계분류 돼 어차피 없는 것인데 무슨 재무적 상황을 감안하고 소각 발표를 안하는지 의사결정을 이해 못하겠음. 1차 간담회에서 분명히 무상증자 한다고 했는데 거짓말, 재작년 24년도 배당을 늘린다고 거짓말. 10년 평균 개별 기준 27% 배당했다고 하지만 최근 3년 평균 10% 초반, 작년 대한민국 배당성향 27%...이런건 애써 안보고 적자회사 하고나 비교하면서 명확한 배당성향 발표를 간이나 보면서 피하고... 개별 적자회사 보다 못한 주주환원으로 시총 1300억대 회사보다 못한 시총을 정당화한 거나 마찮가지임. 회사의 이런 터무니 없는 의사 결정에 실망입니다. 엘티씨보다 월씬 못한 주주환원에 동의 못하고 티엠씨 상장에 반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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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주주님 안녕하세요. 주주님의 깊은 실망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시한 주주환원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주님께서 느끼신 아쉬움과 불만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말씀 주신 자사주 소각, 무상증자, 배당성향 등은 많은 주주분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시는 사안이며, 회사도 그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확정해 발표된 안은 여러 현실적 요인 속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즉시 모든 요구를 충족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주님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향후 정책 보완과 추가 검토 과정에서 반드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삼겠습니다. TMC 상장 과정에서 제기된 주주 보호와 환원 문제는 회사도 가장 신중히 다뤄야 할 과제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주주님과 회사가 함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